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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고인은 1973년 부산시 해운대구 반송동에 성심정보고등학교, 1983년에는 성심외국어대학을 설립했다.
또 1997년 양산지역에 영산대를 세워 법률특성화 대학으로 키어왔다. 지난 2002년에는 사회환원차원에서 영산법률문화재단 설립기금으로 30억원을 출연한 바 있다. 서울지법 부장판사 출신인 영산대 부구욱 총장은 고인의 2남 5녀 중 장남이다.
빈소는 양산부산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돼 있으며, 오는 23일 발인해 오전 11시 영산대 부산캠퍼스에서 영결식을 가진 후 영락공원 화장터로 운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