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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법무부범죄예방위원 울산·양산지역협의회 양산지구협의회(회장 박문원, 이하 범죄예방협의회)는 14일 환타지아콘도에서 울산지방검찰청 김학의 검사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범죄예방협의회 회원을 비롯해 오근섭 시장, 정재환 시의회의장, 김재수 교육장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검찰홍보와 민심듣기에 나선 김 검사장은 새로 위촉된 범죄예방위원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대신해 위촉장을 전수했으며, 격려사를 통해 양산지역 범죄예방활동에 대해 격려하며 더욱 열성적으로 법질서 확립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범죄예방협의회는 그동안 많은 도움을 준 양산해병전우회 이정호 회장과 양산시청소년지원센터 지추련 상담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선도사례를 발표한 청소년에게는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박문원 회장은 “김학의 검사장의 양산방문은 범죄예방협의회의 사기증진과 활동강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범죄없는 양산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