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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김삼규 (무소속, 47)
기획/특집

김삼규 (무소속, 47)

양산시민신문 기자 296호 입력 2009/09/09 09:20 수정 2009.09.09 09:20



김삼규 (무소속, 47)

▶부산대학교 상과대학 경영학과 졸업
▶現 영상산업혁신연대 창립준비위원장
▶前 한국경제신문 기자
▶前 (주)락필름 대표이사
▶前 (주)라인픽처스 이사
▶前 씨네라마엔터테인먼트 대표

“희망과 기쁨을 주는 정치”

ⓒ 양산시민신문
먼저 이번 재선거가 치러지는 배경을 살펴보자. 지난 총선때 한나라당측의 불법선거로 인한 것 아닌가?
그 불법선거로 인해 이번 재선거가 실시되는 만큼 한나라당측은 국민에 사과하고 도의상 후보를 내지 않는게 마땅할 것이다. 그런데도 지금 한나라당은 남해·하동에서 5선을 한 박희태 대표까지 양산으로 끌어들여 지난번 전철을 다시 밟으려 하고 있다.

이번 재선거에서 양산시민들이 반드시 오만한 한나라당을 심판하리라 믿는다. 여권후보들은 ‘친이’니 ‘친박’이니 하며 알아서 권력에 줄을 서고들 있지만, 나는 ‘국민’의 편에 서서 ‘국민’의 목소리에 순종할 것이다. ‘양산토박이’ 운운 하는 후보들도 있지만, 누가 양산시민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가져다주고 양산을 획기적으로 발전시켜줄 것인가가 우선이라고 본다.
국회 출입기자 시절부터 중앙정치 메커니즘을 접해온 경험을  토대로 양산을 확 바꿔놓겠다. 무엇보다 일자리를 대폭 확충하고, 고용불안문제를 해소하는데 주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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