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명 (한나라, 55)

▶부산 수산대학교 대학원(자원생물학과) 졸업
▶한국과학기술원(KIST) 연구원
▶한국해양연구원 환경기후연구본부장
▶해양수산부 정책자문위원
▶박근혜 대선후보 조직총괄본부 단장
▶재경양산향우회 부회장

“지역민심의 대변자될 터”

ⓒ 양산시민신문

지난 17,  18대 두 번에 걸쳐 양산과 전혀 연고가 없는 인사가 공천을 받아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지역단체장과 갈등을 빚어왔습니다. 따라서 양산출신 환경전문가로서 지역민심을 대변하고 양산시민의 자존심을 찾기 위하여 이번 10월 양산 재선거에 출마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시민이 단합하여 인간미 넘치는, 사람이 좋아 살고 싶은 양산으로 만들겠습니다. 그리고 주거지역, 축산시설, 공장시설을 지역특성에 맞게 재편성하여 쾌적한 생태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또한 자립형사립 명문고를 만들어 교육환경을 개선하겠습니다. 그리고 양산과 내원사, 통도사를 잊는 전철과 부산과 웅상·울산을 잊는 전철을 건설하고 양산천과 회야강 수질개선 및 생태하천으로 복원하겠습니다. 그리고 4대강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낙동강과 관련한 원동주변 농업지역을 보존하고  민원과 관련한 경제적 손실이 없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저는 조상 대대로 양산에 살았고 양산의 꿈을 간직한 채 양산을 위해 봉사하려고 오래 전 부터 생태환경을 연구하면서 준비해온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