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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김진명 (무소속, 59)
기획/특집

김진명 (무소속, 59)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09/09/09 09:24 수정 2009.09.23 11:05



김진명 (무소속, 59)

▶동아제2중학교(현 물금동아중) 졸업
▶前 철도공무원
▶前 양산문화원 사무국장
▶前 국제라이온스클럽 양산24대 회장
▶물금발전협의회 문화예술분과위원장
▶18대 국회의원 출마(창조한국당)

“양산을 문화의 고장으로”

ⓒ 양산시민신문
저는 왜곡된 우리 역사를 정립하여 민족의 정체성을 찾겠습니다. 고구려 시조 주몽은 부여나 동부여 사람이 아닙니다. 그리고 우리는 중국에서 흘러온 민족이 아니며 우리 민족은 BC2333년 전에 조선이라는 국호로 만주 일대와 한반도를 지배한 민족으로써 BC250년 전에 진시황이 통합한 중국보다 우리가 무려 200년이 앞선 민족입니다.

양산을 충절과 문화의 고장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박제상과 그 아들 박문량(백결선생)과 이전생의 아들 삼형제 장군, 이징석·징옥·징규, 임진란 때 조선인의 기대를 왜왕에게 보여주고 귀환한 송담 백수회 선생, 상북면 좌삼 출신인 경상도 의병장으로 산화한 서병희 선생, 1912년 양산 북정서 태어난 문학거장 이원수 선생, 원효대선사의 성지인 천성산과 웅상의 유적인 삼호리에 위치한 우불산성과 우불단 성역화 및 그리고 물금 증산산성 정비사업을 하여야 합니다. 또한 지역갈등으로 본연의 의무를 상실한 국회를 바로 잡고 많은 병폐가 발생하는 대통령 중심제를 탈피, 내각책임제를 실행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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