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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박상준 (한나라, 40)
기획/특집

박상준 (한나라, 40)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09/09/09 09:32 수정 2009.09.09 09:35



박상준 (한나라, 40)

▶동아대학교 경영대학원 졸업(석사)
▶한나라당 상임전국위원회 위원
▶한나라당 디지털정당위원회 부위원장
▶한나라당 중앙홍보위원회 지방자치위원회 위원
▶법무부 범죄예방위 보호관찰분과 양산지구 前회장
▶양산시 생활체육회 이사

“중앙의 힘을 이끌어 와야”

ⓒ 양산시민신문
우리 양산에서 치러질 국회의원 재선거에 온 나라가 떠들썩한 것 같습니다. 선거를 앞둔 요즘 양산 시민들 사이에서 들려오는 가장 큰 화제 거리는 양산을 대표할 사람은 양산사람이어야 하고, 양산에 중앙의 힘을 실어올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현 사업의 모체가 된 해운자연농원을 해운청소년수련원으로 발전시키기까지 20여년 이상을 양산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또한, 양산JC, 양산경찰서 등 여러 단체에서 양산의 발전모색과 봉사활동으로 지역시민들과의 소통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하지만, 양산의 무한한 잠재력을 발전시키기 위한 그 무언가가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그것이 중앙의 큰 힘을 양산에 실어 와야 한다는 생각에 2001년 한나라당 중앙위원을 시작으로, 2009년 8월에는 한나라당내 중진의원들로 구성된 상임전국위원에 이르기까지 지역과 중앙을 오가며 그 연결고리를 찾으려 노력했습니다. 단지 지역에만 머무르는 지역민이 아닌 중앙과 양산을 잇는 가교역할을 위한 노력 또한 간과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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