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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이승환 (무소속, 58)
기획/특집

이승환 (무소속, 58)

양산시민신문 기자 296호 입력 2009/09/09 09:39 수정 2009.09.09 09:39



이승환 (무소속, 58)

▶경희대학교 법학과 졸업
▶국가정보원 근무(관리관 명예퇴직)
▶국가안보전략연구소 연구위원
▶경희대학교 학부대학 객원교수
▶개운중학교 총동창회장
▶보국훈장(삼일장) 수훈

“참신한 정치문화 선보일 것”

ⓒ 양산시민신문
지금 우리 국민들은 구태정치에 염증을 느끼고 시대에 걸 맞는 정치, 신선하고 참신한 정치인을 갈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랜 공직을 통해 얻은 지식과 경험, 때 묻지 않은 참신함과 신선함을 자산으로 정치에 입문하여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잃어가고 있는 대한민국 정치문화를 변화시키는데 힘을 보태고 지난 2대에 걸쳐 박탈당한 양산시민들의 피선거권을 되찾아 양산시민들의 정치적 자존심을 회복시키기 위해 지난 6월 30일 서둘러 30년 6개월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10월 재선거에 나서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지난 17대 및 18대 총선에서 양산시민들은 한나라당이 전략공천이란 미명하에 밀실공천한 비양산출신의 인사를 지역 국회의원으로 선출했습니다.
그 결과 우리 양산은 분열되었고 그 폐해는 아직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재선거가 또다시 지난 두 번의 선거를 답습하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외지인 공천을 저지함으로써 양산시민들의 정치적 자존심을 회복시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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