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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송인배 (민주당, 40)
기획/특집

송인배 (민주당, 40)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09/09/09 09:48 수정 2009.09.15 05:42



송인배 (민주당, 40)

▶부산대학교 인문대학 독어독문학과 졸업
▶부산대학교 총학생회장
▶부산·울산지역 총학생회협의회(부울총협) 의장
▶노무현 해양수산부 장관 비서관
▶17ㆍ18대 양산시 국회의원 출마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실 사회조정2비서관

“노무현 가치, 양산에 구현”

ⓒ 양산시민신문
고 노무현대통령님의 서거에 함께 애도해주신 모든 시민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올립니다. 양산은 1년 반만에 다시 국회의원선거를 치러야합니다. 저는 이번 재선거가 명예회복과 시민주권을 위한 전화위복의 계기가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세 번째 도전을 여러분과 함께 시작하고자 합니다.

먼저, 양산은 한나라당 공천탈락자들의 ‘2지망’도시가 아닙니다. 당당한 ‘글로벌 1지망’도시 젊은 양산을 만들겠습니다. 둘째, 노무현 대통령께서 남기고 가신 정치적 유지를 계승하겠습니다. 아울러 김대중 대통령의 민주주의에 대한 신념, 남북화해의 정신을 지켜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만과 독선으로 일관하고 있는 이명박정부에 대해 강력한 경고를 전달하겠습니다.

4대강사업 때문에 지역개발예산이 대폭 줄어들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국지도 60호선공사는 교각만 세워놓고 2년이 넘도록 방치되고 있습니다. 대통령 눈치만 보는 낡은 정치인으로는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젊고 국정경험을 가진 송인배가 앞장서서 해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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