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양산시민신문 |
노 이사장은 숙명여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동대학 대학원과 고려대 경영대학원에서 각각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성심학원의 법인기업인 고품격 뷰티케어샵 ‘예나래’의 대표를 맡고 있으며, (사)재한외국인사회통합지원센터 법인이사도 겸임하고 있다. 노 이사장은 대학의 경영 노하우를 기업체 예나래에 접목시켜 법인의 재정확충은 물론 성심학원의 대외 인지도 향상에도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노 이사장은 “대학발전기금을 적극 유치하고 대학의 특성과 설립이념에 걸맞은 각종 법인 수익사업을 추진해 재정확충을 통한 교육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취임포부를 밝혔다.
한편 성심학원은 박용숙 초대 이사장이 1973년에 재단을 설립하여 1974년에 부산시 해운대구 반송동에 성심정보고 설립을 시작으로, 1983년에는 성심외국어대학을 설립했다. 또한 1997년 양산지역에 4년제 대학인 영산대를 설립, 2002년에 성심외대와 통합을 추진해 법률특성화 대학으로 변모시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