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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지난 2일 한국-베트남 수교 17주년 및 광복 64주년을 기념해 주 대한민국 베트남 팜 띠엔번 특명전권대사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현재 베트남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에서 부회장을 맡고 있는 장 총장은 그동안 베트남을 방문하며 베트남과 베트남 사람들을 위해 깊은 애정으로 봉사한 점을 인정받아 감사장을 받게 됐다.
특히 특명전권대사는 외교사절단 가운데 가장 높은 계급이며, 각국의 대통령, 총리 등 정산을 외교 업무 목적으로 만나기 위해 파견되고 있다. 따라서 특명전권대사로부터 받은 감사장은 앞으로 베트남과 한국 간 우호적인 친선관계를 유지하는데 큰 기여를 해달라는 당부의 의미도 담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