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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시민신문이 만난 양산사람..
사회

시민신문이 만난 양산사람

양산시민신문 기자 300호 입력 2009/10/06 09:54 수정 2009.10.06 09:54
송미애(42, 남부동)



ⓒ 양산시민신문
“양산의 첫 번째 얼굴이 미소로 기억됐으면 좋겠어요”

양산을 방문하는 이들이 처음으로 만나는 얼굴인 송미애(42, 남부동) 씨는 한국도로공사 양산지사 양산나들목에서 통행료 수납업무를 맡고 있다.

눈코 뜰새 없이 바빴던 추석 연휴에도 웃음을 잃지 않았던 송 씨는 “양산을 방문하는 성묘객 가운데 지리를 잘 모르는 분들이 많다”며 “양산을 찾는 이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고 안전하게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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