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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경찰24시]“아빠”하며 접근해 절취..
사회

[경찰24시]“아빠”하며 접근해 절취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302호 입력 2009/10/20 09:38 수정 2009.10.20 09:39



“아빠”하며 접근해 절취

어눌한 피해자에게 접근, “아빠”라고 호칭하며 따르는 척하면서 현금을 절취한 20대 여성이 검거됐다. 김아무개(27, 남부동) 씨는 10년 전 직장생활 도중 알게된 언어전달력이 떨어지는 이아무개(67, 교동) 씨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해 통장과 직불카드를 훔쳐 2년 6개월 동안 모두 6천7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다.

여친과 싸운 뒤 차에 화풀이

여자친구와 싸운 뒤 화풀이로 주차된 차량을 상습적으로 부순 20대 남성이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김아무개(27, 중부동) 씨가 지난 2007년 2월부터 올해 7월까지 7차례에 걸쳐 양산시내 주택가에 주차된 승용차 7개의 유리와 사이드 미러 등을 부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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