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양산시민신문 |
지난 10~11일 이틀에 걸쳐 대한민국제과명장회와 월간파티쉐 주최로 서울 한국제과학교에서 열린 대한민국 제과명장배 제9회 전국학생 빵ㆍ과자 경연대회에서 단체 대상과 최우수상, 개인 최우수상과 동상, 그리고 최우수지도교수상에 이어 종합우승까지 차지하는 위업을 달성했다.
이로써 양산대는 2006년과 2008년에 이어 벌써 3번째 종합우승이라는 영예를 안게 돼 제과제빵 명문대학으로 명실공히 자리매김하게 됐다.
또한 2006년 케이크 개인부문에서 박지연 학생이 대상을 차지한데 이어 올해 케이크 단체부문에서 정다혁ㆍ서보라 학생이 대상을 거머줬다. 이로써 앞으로 1회만 더 수상케 되면 대상 3회 수상 대학에서 수여되는 대한민국 제과명장배 트로피를 소장할 수 있는 영예까지 얻게 된다.
이번 대회 수상자는 ▶케이크 단체 대상 정다혁ㆍ서보라 ▶케이크 개인 최우수상 정다운누리 ▶빵공예 단체 최우수상 최연우ㆍ김민정 ▶케이크 개인 동상 박미정 ▶최우수 지도교수상 인성식 제과기능장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