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가 손과 발을 꽁꽁 얼게 만들어도 사람의 마음만은 어쩌지 못했다. 연말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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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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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양산지점(지점장 손상배)은 시청을 방문해 사랑의 김장 10kg들이 100상자(38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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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소방서(서장 최기두)는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의 일환으로 양산의용(여성)소방대와 함께 소외계층에게 김장과 쌀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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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자비원(원장 형기 스님)이 직접 담근 김장 500포기를 지역내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100세대에 전달해 달라며 하북면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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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계동이 있는 사찰 석굴암(주지 무정 스님)과 부산불교봉사연합회(회장 권영찬)은 지난 11일 김장 60상자를 삼성동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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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면새마을협의회(회장 김영견)와 부녀회(회장 이선옥)는 김장 500포기와 쌀 20kg들이 30포를 소외계층 60세대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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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덕계동위원회(위원장 서능기)는 20kg들이 쌀 20포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덕계동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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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동체육회(회장 김영준)은 신임회장 취임 행사 때 화환 대신 받은 쌀 20kg들이 20포를 소주동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