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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즐거운 테니스를 위해 노력할 것”..
문화

“즐거운 테니스를 위해 노력할 것”

송호정 기자 sh5427@ysnews.co.kr 312호 입력 2009/12/29 10:04 수정 2009.12.29 10:04
양산테니스협회 김진관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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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협회가 양산지역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겠다”

지난 22일 양산뷔페에서 열린 양산테니스협회 정기총회 및 회장단 이ㆍ취임식에서는 김창일 회장이 이임하고 김진관 회장을 비롯한 2010년 회장단이 취임했다. 2010년 회장단으로는 김형태ㆍ이규정ㆍ장귀철 부회장 , 정충수ㆍ서동권 감사 , 박인규 전무이사, 정군화 총무이사, 정구표 재무이사, 우현욱 경기이사, 김성룡 섭외이사, 함석호 심판이사, 박옥선 여성이사가 인준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김창일 협회장, 테니스 국가대표주니어 이종대 감독, 홍이경 여성부회장, 김민욱 양산아이클럽 회장 등 한 해 동안 테니스협회를 위해 수고해준 사람들에게 공로패와 감사패를 시상했다. 또한 경남노장테니스협의회의 류재년 회장은 테니스협회에 직접 쓴 서화를 전달하기도 했다.

김진관 신임회장은 “무슨 일을 하던 역대 회장들과 함께 모든 일을 상의하고 토론할 것”이라며 “임기 동안 회원들이 신나고 즐겁게 운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다시 한 번 양산테니스협회가 일어설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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