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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지난 21일 발대식을 가진 동면분회는 이정희 초대 분회장을 중심으로 김정미. 성정숙 부회장, 정영주. 김금옥 감사, 김미영 총무 등 회원 45명으로 구성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선언했다.
이로써 양산주부클럽은 동면분회를 포함해 모두 11개 분회와 60세 이상 어르신으로 구성된 사임당회 등 모두 65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단체가 됐다.
이정희 초대 분회장은 “주부 역할의 중요성이 커진 만큼 주부가 서로 힘을 모아 지역발전에 기여하고자 분회를 설립하게 되었다”며 “동면분회가 이 지역에서 신뢰받고 따뜻한 단체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산주부클럽은 여성 환경 소비자 민간단체로서 현재 소비자 고발센터를 운영하며 저탄소녹색성장운동과 지구온난화방지활동을 비롯한 각종 캠페인, 농촌일손돕기, 노인목욕봉사, 김장봉사, 연탄배달, 환경정비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