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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지난달 31일 양산교육청은 올해 양산교육을 마무리하면서 양산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제6회 양산교육상 시상식을 가졌다.
중부초 김상민 교장은 ‘양산사랑 좋은 수업연구회’라는 자생연구회를 조직해 그동안 교사들의 교육연구활동을 지원해 왔다. 또 교기육성으로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리듬체조와 육상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양산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삼성중 권재태 교장은 국화와 동양난 재배기술을 공유하는 등 자연친화 환경조성에 남다른 열의를 발휘, 농업교육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또 독서논술교육과 교육특색활동에서도 모범을 보였다.
양산중앙중 박민영 행정실장은 매일 아침 조기 출근해 시설점검과 생활지도로 안전사고 없는 학교를 만드는데 기여했다. 또 교기인 레슬링 선수들에게 자비를 투자해 체력보강에 헌신적 노력을 기울인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