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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양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역 내 중ㆍ고등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지난 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2010 겨울방학 청소년 자원봉사학교’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산지역 청소년은 양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웅상지역 청소년은 (사)한국청소년문화원에서 각 60명씩 나누어 교육받는다.
겨울방학을 활용해 청소년들에게 자원봉사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이번 교육은 자원봉사 기초 소양과 리더십교육, 지역문화 바로 알기와 체험활동, 경제교육 등이 구성되어 있다. 특히 양산지역은 지역문화 바로알기와 체험활동으로 통도사와 자원회수시설을 방문하고, 웅상지역은 대운산자연휴양림과 공인박물관을 방문해 지역문화에 대한 체험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