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도시 양산시가 ‘평생학습 활동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
‘평생학습 활동가 양성과정’은 (실버)독서지도, (실버)동화구연, 미술치료, 음악치료, 주산활용 수학교육, NIE 논술지도 활동가 과정이며 동일과정을 양산평생교육원(양산시 북부동 318-5 세종빌딩 3층)과 웅상문화체육센터에서 동시 개설해 모두 12개 강좌로 구성된다.
모집인원은 강좌별 30명으로 오는 2월 5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2월 17일부터 강좌별 순차적으로 개강한다.
모집대상은 양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양산시민으로 작은도서관 자원봉사자, 평생학습기관 실무자, 기타 평생학습 활동에 관심이 있는 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교육신청 접수처는 양산평생교육원이며 신청은 우편, 방문, 홈페이지(네이버에서 양산평생교육원 검색)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전체 교육 중 80% 이상 출석하고 평가에서 70점 이상 취득한 교육생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수료자는 향후 작은도서관 등 평생학습기관 강사, 학습동아리 결성 등 평생학습 활동가로 활동할 수 있으며 소정의 강사료와 지원금을 교부할 예정이다.
문의는 교육체육지원과 평생학습담당(392-3143)이나 양산평생교육원(372-0016, 070-7756-0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