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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맞춤형 개별바이어 초청지원’사업 희망 기업체를 모집한다.
경남도는 수출 마케팅 능력 제고를 위해 해외 유력바이어를 초청해 업체 생산현장 방문의 기회를 제공하여 바이어 신뢰성 확보를 통한 계약 성약 기회를 확대하고자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경남 4대 전략사업인 신지식기계, 로봇, 지능형홈, 바이오와 신재생에너지 관련 중소 수출ㆍ제조업체로 참가신청 업체 가운데 도내 25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업체에게는 원하는 해외바이어를 초청ㆍ상담할 경우 바이어 초청왕복항공료를 400만원 이내 연간 2회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내달 12일까지 온라인 신청 후 특허 인증서나 수출유망중소기업지정증ㆍ기술혁신형중소기업확인서 사본 등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