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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파출소는 기존 물금지구대와 12.9km의 먼거리로, 기존 치안센터 운영으로는 치안불안이 생겨 주민들은 파출소 전환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 또 3년 전 개장한 에덴벨리리조트, 휴양지인 배내골 유원지 등으로 유동인구가 급증하고 대형교통사고가 빈발하는 등 여행성 범죄 다발 우려지역으로 대두됐다.
이에 원동파출소는 최우식 소장을 중심으로 행정요원과 순찰요원 등 모두 7명으로 구성, 각종 범죄에 신속한 검거와 예방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