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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원동파출소 개소…지역 치안 불안 해소..
사회

원동파출소 개소…지역 치안 불안 해소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318호 입력 2010/02/09 10:03 수정 2010.02.09 10:03



ⓒ 양산시민신문
원동주민의 숙원사업이었던 원동파출소가 지난 4일 개소했다. 양산경찰서는 풀뿌리치안을 확립하고 지역책임제를 강화해 따뜻하고 평온한 치안유지를 위한 원동파출소를 개소, 지난 4일 현판식을 가졌다.
 
원동파출소는 기존 물금지구대와 12.9km의 먼거리로, 기존 치안센터 운영으로는 치안불안이 생겨 주민들은 파출소 전환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 또 3년 전 개장한 에덴벨리리조트, 휴양지인 배내골 유원지 등으로 유동인구가 급증하고 대형교통사고가 빈발하는 등 여행성 범죄 다발 우려지역으로 대두됐다.

이에 원동파출소는 최우식 소장을 중심으로 행정요원과 순찰요원 등 모두 7명으로 구성, 각종 범죄에 신속한 검거와 예방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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