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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소망을 담아 저 멀리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320호 입력 2010/03/02 12:47 수정 2010.03.02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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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을 담아 저 멀리  우리나라에는 ‘액막이 연’을 날리는 고유풍습이 있다. 정월대보름이나 특별한 날, 이름을 적은 연을 높이 띄워 날려버리면 그 해의 액운이 날아가 버리고 한 해 동안 행복을 가져온다는 것. 대보름을 맞아 아이도 엄마와 함께 작은 연에 소망을 담아 저 멀리 연을 날려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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