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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작년에 왔던 각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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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왔던 각설이…

송호정 기자 sh5427@ysnews.co.kr 323호 입력 2010/03/23 11:08 수정 2010.03.2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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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왔던 각설이… 슬퍼도 웃고, 웃겨도 웃는 한국판 광대. 각설이는 사람들에게 몸짓으로, 입담으로 즐거움을 제공한다. 흥겨우면서도 한편으로는 쓸쓸해지는 그들의 얘기를 듣고 있노라면 어느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서민들의 애환은 웃음으로 녹아내린다. 각설이, 그들은 아마 우리의 가까이에서 우리의 얘기를 들려주는 진짜 예술가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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