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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무술동우회양산시총연합회는 양산 무술동우회를 비롯 물금, 원동, 상북, 하북, 웅상 등 6개 지역의 58년 무술생(戊戌生)들 간 친목을 도모하고 무술연합체육대회를 개최하는 데 목적을 둔 친목단체다.
하덕수 사무총장의 사회로 시작된 정기총회는 김창일 회장과 김인도ㆍ윤동균 부회장, 각 지역 임원과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와 연합회 산하 각 지역 회장단 소개, 회칙개정과 토의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창일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올해는 웅상지역 무술연합회도 총연합회에 합류했다”며“회원들의 연합회에 대한 관심으로 계속적인 우애를 다져 올해 무술연합회 체육대회도 멋지게 치러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238명의 회원들의 힘과 노력으로 전진한다면 그 어느 연합회보다도 결속력 있고 발전하는 양산의 모범단체로 자리매김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