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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선천성 안면기형을 앓고 있는 현 학생은 어릴 때부터 치아부교정합이 심했지만 수술을 받지 못해 턱통증으로 인한 소화 장애까지 겪는 등 수술이 불가피한 상태였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고액의 수술비를 마련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배익철 본부장은 “현 양이 밝은 미소를 되찾게 되길 바란다”며 “질병이나 생활고로 고통 받고 있는 아동은 늘어 가는데 기업체 후원이 감소하고 있다” 며 기업체 후원을 부탁했다.
한편, 후원을 희망하는 기업체는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237-939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