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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49회 경남도민체전에서 친절과 미소로 선수와 관람객들을 맞이할 1천200명의 자원봉사자들에게 도민체전 기본개요,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근무수칙, 불만사항 응대요령, 자원봉사자 에티켓은 물론 소방안전교육 등 행동요령을 숙지했다.
안기섭 시장권한대행은 자원봉사자교육에 참석해 “도민체전을 성공으로 이끌어 가는 것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는 자원봉사자”라며 “양산의 얼굴로서 양산을 찾은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자원봉사자들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각종 경기가 치러지는 양산종합운동장 등 경기장과 본부석 등에서 도민체전안내, 물품배부, 교통관리, 환경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