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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웅상출장소는 웅상지역 자동차세 체납액 23억여원을 징수하기 위해 오는 5월까지 자동차세 체납 일제정리기간을 설정,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2회 이상이나 체납액 30만원 이상인 체납 차량에 대해 영치 예고문을 발송 했으며, 안내를 받고도 납부를 회피하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5월 말까지 3개월 동안 주간 주 2회, 야간 주 1회 이상 집중적으로 번호판 영치활동을 전개한다.
특히 자동차세 5회 이상 고질 체납자는 주소지를 직접 방문해 번호판을 회수하고, 무적차량일 경우 강제 인도해 공매를 의뢰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