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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축구열정, 물금 울린다
문화

축구열정, 물금 울린다

송호정 기자 sh5427@ysnews.co.kr 326호 입력 2010/04/13 10:31 수정 2010.04.13 10:31
물금지구 축구리그 7개팀 풀리그제 진행



ⓒ 양산시민신문
지난 11일 물금읍운동장은 축구를 사랑하는 물금읍민의 순수한 열정으로 뜨거웠다. 물금지구축구연합회가 주최하는 물금지구축구연합회 정규리그 개막식이 열린 것.

물금지구축구연합회는 각 마을 단위 조기회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축구를 통해 개인의 건강증진과 지역축구발전에 기여하고자 결성된 단체다.

2000년 3월에 창립해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물축연 리그는 물금지역 조기축구회 팀들이 참가해 오는 11월까지 풀리그제로 열띤 승부를 펼친다.

이번에 참가하는 팀은 현대, 한울, 대동, 성원, 파랑새, 신동중, 동중3 등 모두 7개 팀으로 이날 개막식 행사 경기로 현대와 한울, 대동과 성원, 파랑새와 신동중이 각각 경기를 펼쳤다.

물금지구축구연합회 박윤근 회장은 “오늘 개막식을 시작으로 각 팀의 화합과 건강, 친목을 다지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 해 선의의 경쟁과 열정으로 멋진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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