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양산시민신문

천안함 희생자 조 하사
영산대에 분양소 마련..
사회

천안함 희생자 조 하사
영산대에 분양소 마련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327호 입력 2010/04/20 09:46 수정 2010.04.20 09:46



천안함 침몰사고로 희생된 故 조진영 하사(23, 영산대 체육대학 동양무예학과 휴학 중)의 분향소가 영산대 문화관 2층에 마련됐다. 

조 하사는 천안함 함미가 인양된 지난 15일 실종자 36명과 함께 기관실에서 발견됐다. 이에 영산대는 조 하사의 순국을 애도하기 위해 분양소를 마련, 학생과 교직원이 조문에 참가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양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