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연휴 전날인 3일, 양산시 노인장애인과에 20kg 쌀 30포와 라면 30상자가 배달됐다. 뒤이어 형제가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겠다며 35만3천원이 든 저금통과 100만원이 든 봉투를 전달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양산시청소년회관에서 활동하는 청소년문화예술단, 동아리연합회, 청소년참여기구에 소속된 총 16개팀, 150여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협력 줄다리기, 2인 3각, 풍선탑 만들기, 색판 뒤집기 등의 다채로운 체육활동을 통해 청소년회관이라는 한 지붕 아래 활동
자체 평가로 진행한 특정소방대상물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에는 6개 업체가 참가했고, 양산소방서 현장대응단장 등 5명으로 구성한 평가위원 평가를 거쳐 성우하이텍을 최우수 업체로 선정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양산시협의회는 8일 경남외국어고등학교 강당에서 재학생 10명에게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아울러 P&I 교육코칭연구소 대표인 여순화 교육학 박사를 초빙해 ‘청소년 인생의 봄’이라는 주제로 성인지 감수성과 도덕성 함양 강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