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양산시민신문

"푸른 농촌은 모두의 희망"..
사람

"푸른 농촌은 모두의 희망"

임아현 기자 mjppoppo@ysnews.co.kr 327호 입력 2010/04/20 11:19 수정 2010.04.20 11:19



ⓒ 양산시민신문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 잠사양봉소재과(과장 이광길)는 지난 9일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으로 자매결연 마을인 동면 법기리 본법마을을 방문했다.

‘푸른 농촌 희망찾기 운동’은 농촌진흥청과 양산시 농업기술센터가 풍요로운 농촌을 만들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운동으로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 깨끗한 농촌 만들기, 농업인 의식 선진화 등 3대 슬로건을 내세워 지역 농업발전과 농촌문제 개선을 목적으로 지난해 국립농업과학원은 본법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새로 개발된 오디 생산용 뽕나무 5개 품종 묘목 100여 그루를 가져와 20여명의 참여주민들과 함께 시범포를 조성하고 뽕나무의 특성과 식재방법 등 재배기술을 알렸다. 또 봄철 꿀벌 병해충 방제 기술 등 영농기술을 지원하고 새로 연구한 기술을 신속하게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임아현 기자 이번 방문을 통해 새로 개발된 오디 생산용 뽕나무 5개 품종 묘목 100여 그루를 가져와 20여명의 참여주민들과 함께 시범포를 조성하고 뽕나무의 특성과 식재방법 등 재배기술을 알렸다. 또 봄철 꿀벌 병해충 방제 기술 등 영농기술을 지원하고 새로 연구한 기술을 신속하게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저작권자 © 양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