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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고향의 정이 그리운 이들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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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정이 그리운 이들 한자리에

임아현 기자 mjppoppo@ysnews.co.kr 327호 입력 2010/04/20 11:22 수정 2010.04.20 11:22
함양향우회·거창향우회, 정기총회 열어




ⓒ 양산시민신문
재양산 함양향우회 2010년 정기총회 및 회장단 이ㆍ취임식이 지난 15일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천사령 함양군수를 비롯 재부산향우회 회장과 서부경남4개군향우회 회장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임양수 직전회장에 이어 새로 취임한 정태용 회장은 “함양 향우회가 결성된 이후 27년여년을 지나오며 높은 애향심과 회원간의 끈끈한 정으로 양산의 모범적인 향우회로 자리잡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다면 더욱 발전된 향우회로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또 같은 날 거창향우회도 정기총회를 가졌다. 1979년에 11명의 회원의 모임으로 창립된 거창 향우회는 올해로 31회 정기총회를 맞이하게 됐다.

임만수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임기동안 정회원을 100명이상 확보하고 향우회 기금을 50%이상 인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만수 신임회장은 수석부회장에 주욱환, 부회장에 강신우 씨를 임명해 집행부를 새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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