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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양산대학(총장 장호익)이 인사예절 특강과 예절 캠페인 등 예절교육을 실시하며 대학 차별화에 나섰다.
지난 19일부터 교수학습개발센터와 학생회 주관으로 전체 재학생 대상 ‘바른 인사예절’ 특강을 실시했다. 이어 5월에는 전 교직원이 참여하는 ‘NO.1 그대, 매너 짱’을 테마로 하는 금연운동을, 6월에는 학과별 베스트 예절 경진대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장호익 총장은 “전문대학에서 중견 직업인을 양성시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기본 자질이 ‘인성’이라 생각한다”며 “대학의 이미지 제고는 물론 학생들의 자신감 고취를 통한 취업역량강화에도 이같은 예절교육이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