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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점점 짙어지는 노란색의 향연… 유채의 바다에 빠지다..
기획/특집

점점 짙어지는 노란색의 향연… 유채의 바다에 빠지다

임아현 기자 mjppoppo@ysnews.co.kr 입력 2010/04/27 11:39 수정 2010.04.27 11:30
제철 만난 양산천, 시민들 관심속에 ‘성황’




ⓒ 양산시민신문
노란 물결이 넓다. 살랑살랑 봄바람이 불어오면 유채꽃은 노란빛을 뽐내며 바다를 이룬다.
유난히도 궂은 날씨가 지속되는 이번 봄, 꽃샘추위가 물러간 주말 유채꽃들이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하면서 절정을 이뤘다.

지난 21일부터 5일간 양산천은 가족과 연인과 함께 유채꽃 축제를 즐기는 시민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했다. 경남도민체육대회와 함께 하는 이번 양산 유채꽃 축제는 댄스, 마술, 변검 등 청소년문화의집 문화공연과 로얄로드 댄스팀의 축하공연 등을 선보이고 한국항공소년단 주체로 RC 무선 헬기 비행시범과 배꼽비행기 날리기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또 이번 유채꽃축제는 양산예술제와 청소년예술제, 평생학습축제와 통도사 서운암 들꽃축제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함께 펼쳐져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유채꽃 축제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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