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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梁山의 春夜(양산의 봄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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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梁山의 春夜(양산의 봄밤)

양산시민신문 기자 328호 입력 2010/04/27 12:18 수정 2010.04.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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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밤에 부는 바람에 유채꽃이 산들산들, 이리로 저리로 몸을 움직인다. 까만 밤, 하얀 별, 노란 꽃에 잠시 넋을 놓고 봄을 느껴본다. 아직은 쌀쌀한 밤, 노란 수평선 너머로 보이는 양산타워가 양산의 밤을 밝힌다.

함천태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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