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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회장 이혜옥 | ||
ⓒ 양산시민신문 |
퓨린(purine)분해과정의 최종산물인 요산은 간, 소장 등에서 생성되고 생성된 요산은 소변과 장으로 정상적으로 배설된다.
그러나 이 대사과정 중 문제가 생기면 요산이 체내에 축적돼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 혈중 요산 농도가 높아지는 원인으로는 요산이 너무 많이 만들어지는 경우나 요산이 신장으로 잘 배설되지 않는 경우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대부분의 환자(90%이상)는 요산 배설의 장애가 그 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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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일반적으로 혈중 요산 농도가 7.7mg/dl 이상이면 통풍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관절염, 신장염, 요로결석 등이 포함된다.
대부분 엄지발가락 중족부에서 발생되며, 극심한 통증과 함께 부종이 나타난다. 수지침요법에서는 엄지발가락 상응부위인 N1~3에서 사혈을 하여 피를 뺀다. 통증부위에는 아큐빔의 (-)도자를 5분간 직접 조사한다. 기본방과 상응부위에 특상 황토서암뜸을 4~5장 떠준다.
운기체질과 맥상따라 수지음식을 하루 2끼 먹으면 빠른 치료효과를 볼 수 있다. 그리고 환처에 6호봉을 직접 붙여주면 증상완화에 도움이 된다.
고려수지침요법학회 신양산지회
055)383-3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