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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지난 12일 양주동사무소에서 양주동적십자봉사회 결성식이 열렸다. 양주동적십자봉사회는 모두 26명의 봉사원으로 구성, 정말련 회장을 비롯해 이영숙ㆍ정남숙 부회장, 김영숙 총무, 신미숙 감사 등으로 임원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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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지역은 1970년 6월 26일 양산 적십자부녀봉사대가 처음 결성된 이후, 지역사회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왔으며, 양주동적십자봉사회의 결성으로 13개 모든 읍ㆍ면ㆍ동에 적십자봉사회를 결성하게 됐다.
양산적십자봉사회 최복숙 회장은 “이제 양산지역에서 적십자의 인도주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게 됐다”며 “400여명의 봉사원들이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양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