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대학(총장 장호익)이 한식조리 전문인력 양성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
농림수산식품부가 선정하는 한식조리 전문기관은 올해 전국 9곳을 지정, 경남ㆍ울산지역에서 양산대학이 유일하게 뽑혔다.
양산대학은 ‘한식스타쉐프 양성과정’과 ‘향토음식 전문가 과정’ 가운데 ‘향토음식 전문가 과정’으로 선정됐으며, 정부로부터 전체 교육비의 70%를 지원받게 된다.
내달 10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양산대학 평생교육원(370-822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