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양산시민신문 |
아름다운 우리지역을 꽃길 조성을 통해 향기로운 고장으로 만들고 오가는 사람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양산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어린이들과 교사 등 모두 40여명이 참여해 직접 도로변과 대석마을 주변에 해바라기 모종을 심었다.
특히 이날 사용된 해바라기 모종은 문화교육연구소田 전준배 대표가 직접 씨앗을 심어 싹을 틔운 것을 사용해 의미를 더했다.
전 대표는 “아이들이 꽃길가꾸기를 통해 직접 내 고장을 가꾸고, 자연 속에서 친구들과 어울리며 소통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