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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영산대에서 열린 ‘제3회 영산대 총장기 전국공수도선수권대회’ 겸 ‘2010년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서 양산대학 공수도부가 여자단체대련 우승을 거머쥐고 개인전 금메달 7개를 따내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1, 2회 대회에 이어 3년 연속 종합우승을 달성한 것으로 명실공히 양산대학이 공수도 부문에서 전국 최강임을 여실히 입증해 보였다.
양산대학 장민수 선수는 남자 개인대련 84kg급 결승에서 우승해 오는 11월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영예를 얻었다.
또 안태은ㆍ박진아 선수는 개인대련 68kg급과 50kg급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고, 여자단체대련 역시 결승에서 경상북도 팀을 2대1로 누르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 전국 공수도선수권대회에서 3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영산대에서 열린 ‘제3회 영산대 총장기 전국공수도선수권대회’ 겸 ‘2010년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서 양산대학 공수도부가 여자단체대련 우승을 거머쥐고 개인전 금메달 7개를 따내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1, 2회 대회에 이어 3년 연속 종합우승을 달성한 것으로 명실공히 양산대학이 공수도 부문에서 전국 최강임을 여실히 입증해 보였다. ','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275269436&&25_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