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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기초질서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기초질서 생활화를 목적으로 열린 이날 캠페인은 바르게살기 회원 40여명과 양산경찰서(서장 김진우) 교통계 직원 12명이 함께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며 약 한 시간 동안 진행했다.
캠페인은 스쿨존 안전운전 의무위반, 학교폭력,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광고물, 불법 다운로드, 악플 등 누구나 손쉽게 지킬 수 있고 지켜야만 하는 기본적인 기초질서에 대한 내용이다.
바르게살기운동 양산시협의회 지상명 회장은 “기초질서를 확립해야 큰 운동을 할 수 있다”며 “기초질서가 확립되는 그날 까지 캠페인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양산경찰서 교통계 정종화 계장은 “작은 질서가 지켜지지 않으니 큰 질서도 무시되는 것”이라며 “기초질서가 몸에 베여 자연스럽게 기초질서를 지키는 시민들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