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회관을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자 시작한 ‘토요야외공연’이 올해도 어김없이 다양한 공연들로 시민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되어 매 해마다 다채로운 공연으로 시민들의 호응을 얻은 야외공연이 올해는 10월 23일까지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타악, 국악, 기악, 대중음악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호흡할 예정이다.
공연은 무료로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기획공연이 열리는 9월 11일(뮤지컬 그리스), 10월 16일(이은미 콘서트)과 혹서기(7월 31일), 추석연휴(9월 18~25일), 삽량문화축전(10월 2일)일에는 열리지 않는다.
![]() |
ⓒ 양산시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