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양산시민신문 |
시는 양산문화원이 지난 2008년 전설과 설화 21편을 소설형식으로 재구성해 엮은 ‘우리고을 옛이야기’를 만화로 그려 어린이와 청소년 독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표현했다.
만화는 두 어린이와 도사 한명이 시간여행을 통해 전설을 직접 겪는 형식으로 꾸며져 전설의 내용 전달 뿐만 아니라 재미도 더했다. 책에는 가야진사의 유래, 통도사 창건설화, 원효암 설화 등 모두 21가지의 주제로 이루어져 있다.
한편, 시는 지역 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 도서관, 마을문고 등에 무료로 배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