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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또한 문화해설사와 함께 양산향교, 춘추원, 독립기념탑 등을 방문하며 지역문화유산의 소중함을 배우기도 했다. 특히 삼성동에 위치하고 있는 북정고분군, 신기동 지석묘 등의 견학을 통해 자신이 살고 있는 마을의 문화와 역사를 배우고 향토애를 키우는 계기가 됐다.
투어에 참가한 한 학생은 “우리 고장의 문화가 이렇게 우수한지 미처 몰랐다”며 “앞으로 양산에 대해 더 열심히 공부하고, 양산사람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는 지난 10일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문화해설사와 함께 하는 양산사랑투어’를 진행했다.이날 학생들은 수질정화공원과 자원회수시설을 방문해 물의 소중함을 배우고, 쓰레기 처리를 통해 가정에 온수와 전기가 보급되는 과정을 견학했다. ','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279587589&&25_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