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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실경미술작가협회는 지난 23일 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전시회의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을 가졌다.
실경미술작가협회 김영화 회장은 “고성과 통영을 이어 이번에는 양산에서 전시회를 열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각 지역을 순회하면서 전시회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를 찾은 사람들이 그림을 감상하며 아름다운 추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지위에 먹을 이용한 그림, 캔버스 위에 유화를 이용한 그림, 도화지 위에 물감을 사용한 그림 등 자연을 다양한 느낌으로 표현한 4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한편 실경미술작가협회는 2006년 세계공룡엑스포 기념 초대전으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전국 각지의 아름다운 풍경을 찾아다니며 화폭에 아름다움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