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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이날 행사에는 삼성동 마을통장, 주민자치위원, 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 적십자봉사회 등 모두 70여명이 참여에 국도35호선 도로변 화단과 인도, 공한지 등을 돌며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주웠다.
국토대청결 운동에 참여한 한 사회단체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지만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참여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작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로 살기 좋은 삼성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동은 앞으로도 삼성동 내 기관ㆍ단체와 시민들과 함께 피서철 마무리 대청소, 추석맞이 대청소 등을 벌이며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 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