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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창간 7주년 축하 메세지
기획/특집

창간 7주년 축하 메세지

양산시민신문 기자 346호 입력 2010/09/07 09:39 수정 2010.09.07 09:38



“큰 양산으로 변화하는 출발점
양산시민 대신해 정론직필 펼쳐야”


↑↑ 박희태 국회의장
ⓒ 양산시민신문
  양산시민신문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장 박희태입니다.

우리 26만 양산시민의 눈과 귀와 입이 되어준 양산시민신문의 창간 7주년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축하합니다.

지금부터 7년 전, 양산시민신문은 이름 그대로 시민 여러분의 힘과 정성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정론직필과 투명한 경영을 기본 이념으로 삼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언론의 정도를 추구해왔습니다.

특히, 양산시민신문은 지역주간지로서 하기 어려운 ABC협회 가입과 정부의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신문사로 5년 거푸 지정받았습니다.

전국의 수많은 지역신문 가운데 남다른 위상을 차지하는 양산시민신문을 만들어오신 김명관 대표님과 임직원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금 양산은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큰 양산’으로 변화해 나가는 출발점에 선 것입니다.
이미 가시화되고 있는 부산지하철 북정 연장 사업과 울산과 연결되는 경전철 사업 등 보다 안락하고 편리한 양산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큰 양산을 만들기 위해서는 항상 소통하고 협력해야 합니다. 양산시청과 양산시의회와도 자주 소통하여 지역의 현안이나 불편사항 해결에 만전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26만 양산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을 항상 잊지 않고 양산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우리 양산시민신문의 역할이 막중합니다. 양산시민을 위하고 양산시민을 대신하여 정론직필의 필봉을 휘둘러야 할 것입니다.

힘든 여건 속에서도 대의명분을 잃지 않고 의연하게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하는 정론지로 발전하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양산시민신문의 창간 7돌을 축하드리며, 우리 양산시민신문 독자 여러분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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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목소리와 가장 가까이에서
시정 발전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


↑↑ 나동연 양산시장
ⓒ 양산시민신문
  양산시민신문 창간 7주년을 26만 양산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방언론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양산시민의 눈과 입이 되어 시민과 함께하면서 언론의 역할과 사명을 다하기 위해 열정을 바치고 있는 김명관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21세기 첨단 정보화 사회를 살아가면서 언론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고 하겠으며, 특히 지방화시대에 있어서의 지역 언론의 역할은 나날이 새로워지고 있습니다.

지역민의 목소리에 가장 가까이 있는 언론은 진정한 지방자치의 실현과 지역발전을 선도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사명과 역할에 부응하여 지난 7년간 시민신문이 다양한 지역의 소식들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면서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문화 창달에 많은 기여를 한 것은 큰 성과라 할 것입니다.
 
민선자치 15년 동안 우리시는 양적으로 많이 성장해 왔지만 이제는 질적인 성장과 변화에 역점을 두어야 할 시점인 것입니다.

의식수준이 높아진 시민들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하고 살기좋은 쾌적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 시와 시의회의 열과 성이 있어야 하고 또한 지역 언론의 견인차적인 역할도 중요함으로 양산시민신문이 양산 시정발전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시민신문 창간의 역사가 짧음에도 불구하고 정부로부터 지역신문 발전기금을 받은 것은 사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들의 남다른 소명의식과 땀과 열정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창간 7주년을 맞는 내일을 보는 정직한 눈을 가진 시민신문이 언론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독자의 사랑을 받는 신문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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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열어가는 선봉적인 역할해야”

↑↑ 김종대 양산시의회 의장
ⓒ 양산시민신문
  2003년 여름 풀뿌리 지역신문을 창간하고자 뜻있는 지역인사들이 힘과 뜻을 모아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지역의 풀뿌리 정서를 담아내는 한편, 지역 내의 제반문제를 짚어내고 이를 조정해 나가는 언론의 역할을 다해 오고 있는 임직원 여러분들께 양산시의회를 대표해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그동안 어려움도 많았겠지만 앞으로 지역을 대변하는 언론으로써 독자를 외면하지 않고 우리 지역민의 귀와 입이 되어서 독자들의 알 권리 충족과 정서함양에 커다란 역할을 하여 지역 언론을 선도하는 신문으로 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해 마지않습니다.

지방언론은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주민들과 고락을 함께 하며 그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바를 찾아내고 정책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지방 언론의 역할입니다. 보도의 공평성과 공정성을 목표로 삼고 사회정의를 실현하는 일, 신문다운 신문 제대로 된 풀뿌리 지역신문을 태동시키고자 한 창간 이념을 잃지 않고, 주민들의 사랑을 바탕으로 지방자치를 열어가는 선봉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신문이 되길 바랍니다.

양산시민신문 가족과 독자여러분의 무궁한 발전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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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거울로 시민의 눈과 입이 되길”

↑↑ 김진우 양산경찰서장
ⓒ 양산시민신문
  해마다 발전을 거듭하면서 지역사회의 대변지로 굳건하게 자리매김한 양산시민신문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언론의 소명을 다하기 위해 땀흘리는 김명관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감사드립니다.

21세기를 살아가고 있는 지금, 세상은 우리 앞에 헤아릴 수조차 없을 만큼 많은 양의 정보와 뉴스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우리는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많은 정보와 뉴스가 있어도 그것이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와 뉴스가 아니라면 아무런 쓸모가 없을 것입니다. 반대로 얼마되지 않는 정보와 뉴스라도 그것이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라면 그 가치는 손에 쥔 보석만큼이나 클 것입니다. 지역언론은 시민들에게 바로 이와 같은 역할을 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그동안 양산시민신문은 26만 양산시민의 대표지로 각종 현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시민들의 올바른 이해와 여론 형성에 앞장서 왔으며 우리지역 삶의 현장을 진솔하게 다루며 시민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하는 지역사회의 거울 역할을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양산시민신문이 시민의 눈과 입이 되어 항상 함께하면서 언론의 역할과 사명을 다해 독자들의 기대치를 충족시켜 주고 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혀 주는 주역이 되어 주시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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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받는 지역대표언론으로 거듭 나길”

↑↑ 박수곤 양산상공회의소 회장
ⓒ 양산시민신문
  지금 이 시간에도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역동적인 발걸음을 내딛고 있는 지역정통언론양산시민신문의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뜻 깊은 오늘이 있기까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언론으로서의 역할과 사명을 올곧게 수행함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에도 열과 성을 아끼지 않으신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창간 이래 오늘에 이르기까지 양산시민신문은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각계각층의 다양한 여론을 가감 없이 전달함은 물론 지역사회문화 홍보와 지역경제 발전을 이룩하는데 큰 기여를 해왔습니다. 

이는 분명 지역사회를 위한 자기희생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부단한 노력, 그리고 지역언론 창달의 사명과 소임에 충실한 양산시민신문사의 굳은 신념과 열정이라는 값진 땀방울이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무쪼록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의 밝은 내일을 위한 올바른 방향과 비전을 제시 할 수 있는 참 언론의 대표자로서 독자에게 신뢰받는 지역 정론지로 거듭나길 바라며, 특히 우리지역 경제인들이 마음 놓고 기업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사회분위기와 여건 조성에도 적극 힘써주시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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