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무동무씨동무 작은도서관(관장 황은희)은 2010년 함께하는 문화 활동의 일환으로 ‘책, 작가의 삶을 통해 드려다 보기’를 진행한다.
‘책, 작가의 삶을 통해 드려다 보기’는 중소도시에서 접하기 어려운 강좌를 통해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생활권 작은도서관의 필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생활 속 궁금증을 작가의 입을 통해 직접 들어보며 독서의 폭을 확대하는데 그 취지가 있다.
강의는 ▶10월 5일 오후 2시 성공회대 한홍구 교수 ▶10월 16일 오전 11시 남찬숙 아동작가 ▶10월 22일 오전 11시 어린이 도서연구회 경남지부 현정란 지부장 ▶11월 5일 오전 11시 서정홍 귀농시인 ▶11월 12일 오전 11시 김하경 방송작가 순서로 양주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강의는 지역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선착순으로 80명을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동무동무씨동무 작은도서관(386-13666)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