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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윤태만 신임연합회장과 여성의용소방대 손말분 재임연합회장은 “앞으로 안전과 봉사활동의 지킴이로서 의용소방대의 발전과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양산소방서 최기두 서장이 윤태만ㆍ손말분 신임회장에게 임용장과 취임패를 수여하며 “소방대원으로써 투철한 사명감과 희생정신으로 화재진압, 인명구조, 대민활동에 헌신봉사를 통해 양산소방서와 의용소방대연합회의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양산소방서 의용소방대는 관내 남ㆍ여 18개대 531명의 대원으로 구성되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과 각종 사고현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