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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중앙동(동장 이정택)과 국제로타리3720지구 양산삽량로타리클럽(회장 정미숙)이 지역사회 공동체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지난 14일 중앙동주민자치센터에서 중앙동과 양산삽량로타리클럽이 자매결연 조인식을 갖고 사회봉사와 지역불우이웃돕기 등 다양한 교류를 통해 지역발전에 상호협력키로 했다.
이번 조인서는 양산삽량로타리와 중앙동이 조인서의 유효기간인 2년간 함께 지역사회개발, 환경보전에 함께 협력하며 불우이웃돕기와 재해 시 재해복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중앙동 이정택 동장은 “삽량로타리와 자매결연을 통해 중앙동에서 더 많은 분들에게 더 빠른 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며 “봉사를 통해 감동을 느끼는 삽량로타리회원 여러분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